01 Bada Bing! (featuring 조pd, 실력, 에릭)

02 Catch Us If You Can (featuring 조pd, 에릭, 라이머)

03 2nd Round (featuring Vasco, lil joe, 승민, 조pd)

04 Clap Up (performed by 태완 aka. C-luv)

05 Brooklyn Star (featuring 조pd, JD, 주석)

06 On Fire (performed by 라이머 , N son)

07 Blaze Of Glory (featuring IF)

08 말해줄께 (in freestyle) (featuring 가리온)

09 Looser (featuring N-son, 조pd)

10 Bonnie Back (Performed by Ray Jay,Jdee)

11 Dr.No Therapy (featuring 김진표, 조pd)

12 골목길2 (featuring 싸이, 조pd)

13 나의 옛날 이야기 (Performed by 조pd)

14 Campus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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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주절거린것입니다.....주관적!!]

피쳐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무브먼트를 제외한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힙합 뮤지션이 참가했다. 역시 무브먼트와 대립되는 이들이여서인 '무브먼트에 대한 디스도 몇몇 곡들에 첨가되어있다.
이 앨범의 제목인 'Broolklyn'은 자신이 오픈한 클럽이름으로 역시 홍보의 목적이 다분히 첨가되어있는듯....-ㅅ-
먼저 "나의 옛날 이야기 (Performed by 조pd) " 는 조덕배님(?)의 데뷔곡이라는 '나의 옛날이야기'를 샘플링 한거라고 하는데, 역시 오리지널도 들어보았다. 멜로디가 참 좋았다... 1985년 곡이니 참 오래되었다. 오래되도 좋은곡들이 있는 반면에 지금은 오직 상업성을 띄는 노래들만 만들어서 오직 돈에만 정신이 팔려있고, 노래의 상업화가 이루어진 지금 이런노래들을 아마 찾기 힘들것이다. 아 잠시 삼천포로 빠졌다(;;). 하여튼 '나의 옛날이야기'를 샘플링한 곡은 첫부분에 아마 오리지널 곡을 조금 빠르게 하여 전주에 넣은 듯하다. 한소절이 나온뒤 본격적인 조PD의 랩이 나오는데, 노래의 멜로디와 꽤 어울린다. 자신의 어릴적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의 이야기를 라임으로 만들어 진듯하다. 정말 조PD 자신의 이야기인지는 잘모르겠다.(;;) 이제껏 조PD의 타이틀은 저번앨범의 타이틀인 친구여 부터 꽤 순화되어 간듯....... 타이틀용을 따로 만들어 둔다는 느낌을 주기는 한다. 머 그만큼 여론과 상업성도 무신 못한다는 점이다. 중간쯤에 아이의 울음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이 부분부터가 아이를 낳게된 시점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굿 센스다!!~~
골목길2는 양동근의 골목길을 비꼬우면서 골목길 오리지널을 충실히 따라 한듯하다. 듣다보면 약간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그 느낌이라는게 마이크를 직접들고 랩핑하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특히 싸이 부분에서 그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다;;;
현재 앨범은 안내고 있지만 여러 앨범의 피쳐링에 등장하는 김진표가 "Dr.No Therapy (featuring 김진표, 조pd)"에서 나온다. 진표의 특유의 랩은 웬지 조화가 잘 되어있는듯하다. 중간에 김진표를 혼내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건 김진표는 국회의원 김진표를 이야기하는 것 이다. 머 김진표를 등장시킨이유가 조pd가 랩퍼 김진표를 비꼬는거라고 확신할수 없는 이유가 김진표가 이 곡을 피쳐링을 한것이라는 것이다. 조pd가 그정도의 대담성이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Campus Love Story "는 조pd스탈과 다른점을 띈다. 발랄한건가;; 조pd가 랩을 한 부분이 안들어있는듯다. 이런 예외적인 곡은 조피디의 랩이 없어서 피쳐링을 한사람도 안나와있다. 이 곡 자체가 피쳐링이 아니라 아예 한명이 다 부른것이기에;;; 이걸 부른 사람이 누군지 목소리만으로는 모르겠다.

이번 곡은 대체적으로 브루클릭 믹스 테잎이라는 앨범제목 그대로 클럽에서 쓰일듯한 엠씨들의 노래가 많이 담겨있다.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이번 앨범이 무브먼트 크루를 대립적인 성향을 가진 이들이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앨범이 되는것 같다. 무브먼트와 조pd를 중심으로 뭉친 스타덤크루끼리의 양성화가 조금 더 심화 되어 많은 대립들이 기대된다.(맞는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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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브루클린을 소개한 기사 내용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떄메 혼란스러웟다면 밑의 앨범 홍보글을 보기 바란다...]


침체위기의 음반시장을 강타할 초대형 `힙합음반 프로젝트`가 9월초 출시된다.`싸이` `에릭``김진표``에픽하이` `조피디``주석`등 국내 최고의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 하는 초대형 힙합앨범인 <부르클린 믹스 테입 vol.1>가 그것.이화려한 멤버에`라이머` `실력``바스코` `가리온` `유엠씨` `인피닛 플로우` `C-luv` `릴조’ ‘keep roots’ ‘ray jay’ ‘N-son’ etc`등 최고의 실력파 언더 뮤지션들까지 합세한 가요계 초태풍급 앨범이다.<부르클린 믹스 테입 vol.1>은 국내처음으로 `힙합 클럽` 타이틀로 발매하는것으로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클럽 힙합앨범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반해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앨범이다.제대로 된 힙합장르를 국내에 처음 들여 놓은 것으로 평가 받는 조피디가 최근 강남역에 오픈한 클럽 <부르클린>의 타이틀로 만든것.<부르클린 믹스 테입 vol.1>의 총프로듀서는 조피디가 맡았으며 타이틀곡은 `나의 옛날 이야기’로 가수 조덕배의 곡을 조피디가 재해석해서 새로운 탄생을 앞두고 있다. `나의 옛날 이야기`는 지난 20여년간 중/장년 층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서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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