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for Speed: Most Wanted]


레이싱 게임의 대명사~! 레이싱 게임의 양대산맥 그란투리스모와 쌍벽을 이루는, 특히 PC게임 레이싱 게임에선 최고를 자랑하는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는 나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게임이라 극찬하고 싶다!!! (나혼자?...;;)

11월 18일 한글화로 우리나라에 출시가 된 이 게임은 외국에선 두 버젼으로 레귤러와 블랙에디션 버젼으로 출시 되어있다. 레귤러버전과 다른점은 제작 동영상 (보너스시디) 추가되면 추가차량 또한 12대 더있다. 그래서인지 레귤러보다 3만원비싸다.;;; 그래서 난!!
당당히 블랙에디션을;;;
(영화처럼 게임도 디브이디처럼 제작씨디 한개 들어가고 추가차량있다고 3만원이나 비싼다.. 이건 쫌~!!?)

인터페이스 또한 그전 시리즈와 많이 달라진게 없어 인터페이스에 불편함이 없이 익숙하다. 그래픽은 사실적이긴 하나 가을이란 배경으로 인해 누런~ 배경이... (하지만 깨끗한 배경로 바꿀 수 있다)또한 빛반사 효과 또한 너무 뽀샤시하게 되어있어서 차량 본래의 모습을 ㅠ.ㅜ

커리어의 내용은 경찰들의 블랙리스트를 아래부터 차례로 레이스를 벌여서 블랙리스트 1위로 올라가는것이다. 블랙리스트를 한명씩 깨나가면 처음엔 그 인간(-ㅅ-?)의 소개가 동영상으로 나오며 요구 조건을 충족하여 다음 리스트로 올라간다. 각각의 레이스 모드들을 깨고, 경찰들과 격렬한!!! 레이스를 벌여서 바운티(벌금)을 어느 수준까지 달성하고, 경찰들을 피해야 하는 미션들을 깨면 다음 블랙리스트에 올라간다.

경찰 추적시에는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바운티를 번다.
경찰에게 길이 막히게 되면 경찰에 체포되면 체포되는 영상이 나오고 체포되지않기위해 도망가는 그 스릴이란~!! 후후후~;;;

부딪히다보면 유리가 깨지고 여기저기가 긁히고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썻다. 지금 커리어모드 한 30%정도 밖에 못했지만.. EA사에서 이야기한대로 이전 시리즈까지의 모든 기술을 이용해서 최고의 게임이라는게 맞는듯하다. 여하튼 내가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재밌다!!!

아쉬운점~? 초반의 경찰의 인공지능이 약간 뒤떨어져서 경찰이 따라와주기를 기다려야한다는점;; 후반에서는 잘 따라오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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