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 "localdomain" IN { //도메인만 들어감.
type master;
file "localdomain.zone"; //포워드 파일로 링크
allow-update { none; };
}; //forward 부분

zone "127.0.0." IN { //3옥텟 거꾸로 작성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127.0.0./0~255)
type master;
file "localhost.rev"; //리버스 파일로 링크
allow-update { none; };
}; //REV부분
오타가 나서 google.com이 아닌
foofle.com을 입력해버렸다~
어라 오타 아닌가~?
구글 들어가지네;; 나만몰랐나 =ㅅ=;;
그래서 또 이것저것 다해보았다 ㅋㅋ
일단 hoohle.com 성인사이트 -ㅅ-!!
나머진 없거나 이상한 검색 사이트;;
kookle은 웹디자인업체...
다른건 또 성인사이트 뜰까봐 두려워서 못했다 -ㅅ-~!!
여하튼 foofle.com으로 한글 구글에 접속할수 있다는것~!!!
새로운 발견이었다. ㅋㅋㅋㅋ
나만 몰랐단가;;
안그래도 불안한 하드를 때서 학원때메 삼촌집에가서
삼촌 컴퓨터에 하드를 한개 더 달았다
삼촌컴퓨터가 조금 오래되긴했었도
XP면 된다 0ㅅ0
하지만... MBR....
두개의 하드가 전부 MBR이란게 걸렸다...
하드꼿자마자 시모스도 안하고 바로 넘기고 -ㅅ-/.
시모스 설정이 제대로 잡힌지도 모른채
윈도 부팅을 하자, 하드에 빨간 물음표가 떳다...
열어보니 포맷을 하란다 제길슨...
다시 시모스 셋업하고 들어가서
들어가 보니 물음표는 없었졌지만 여전히 증상은 똑같았다.
결국엔 파티션매직을 깔고 파티션을 확인해보니
역시 불량이였다.
이러언~~!!!!
내자료 다날라가면 안되는데;;;
참고로 새하드를 마스터로 잡으면 당연히 되지만
내 하드를 마스터로 잡으면 XP로딩이 안된다...
아무래도 MBR의 문제인가??
어떻해 해결해야 하는것인가...
후우... 내자료.. 돌리도!!!
혹시 아는 사람은 가르쳐 주시고요 ㅠ.ㅜ
엄청난 자료들을 공유해드릴수도 -ㅅ- ㅋㅋㅋㅋ
올블로그 블로그간의 커뮤니티를 위해 그냥 해보고 있지만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닌듯 하다...

올블로그의 검색은 내가 오늘 점심때 댓글을 단 글을 검색해 보았지만 나타나지 않고 몇일전 내용들만 최신내용이라는 듯 가장위에 올라와있었다. 간단한 단어 검색에도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고 결국엔 검색오류가 난다... 머 베타버젼이라 할 수없는 것이 겠지만은 그다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댓글검색이다.
내가 쓴 댓글을 확인하고 싶으면 일일이 즐찾에 추가해놓고 확인한다..;;

그래서 최근 업데이트된 글에 전체 목록을 열고 한페이지 씩 열다보면 9페이지까진 잘열리지만 10페이지부터 한참이나 걸렸다.
아무래도 내가 댓글을 단 글은 못 찾을듯하다...
지메일 초대장 보내준다기에 보자마자 댓글 부탁했는데 거참;;;
내 작업표시줄의 툴바에 있는 날씨정보...
그다지 믿을 것이 못된다~
역시 외국껀 못믿어 ㅋㅋㅋ
우리나라 날씨인데 우리나라날씨를 봐야겠지??

그래서 뉴스를 할 시간은 지났고 기상청을 들어가 보았다.
기상청에 '디지털 예보서비스'를 시험운영 하길래 한번 들어가보니..
문자예보메뉴
RSS를 지원하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무턱대고 XML버튼을 누르고 리더에 추가하였더니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의 날씨가....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에 무슨 동까지 자세히 설정할수 있다.)

다시 내가 살고있는 안락동으로 설정하고 RSS를 누르니 내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설정된 채로 설정되어 졌다.

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살고있는 지역을 아주~ 자세히~ 편하게~ 볼수있을듯~!!! RSS지원 너무 축하할 일이다 -ㅅ- ㅋㅋㅋ
예전 스킨엔 달력기능이 없어서 글을 쓰나 마나 했는데.....
이번 스킨 바꾸면서 달력이 생기니 하루하루 글을 안쓰면 웬지 허전한 감이 든다. 나도 이제 블로깅에 빠지기 시작한건가;;;;
머 요즘엔 겜도 자제하니까 ~

집에 오면서 항상 블로그에 쓸 내용들을 머리속에 쓰고 정리하며
집에온다. 방금전에도 엄청난 길이의 글과 키워드를 3개나 등록 시켰다. 근데도 허전하다;;; 아직 내가 생각해두었던 내용을 블로그에 쓰지 못해서인가 보다. 건망증이 심한 나로서는 어디 적어두지 않으면 금방 잊어먹고 다른일을 하게되니...

하여튼 결론은 하루하루 주황색의 숫자들로 바뀌는 걸 보고 하루하루가 지나갔다는 걸 알아간다는것....그리고 숫자가 회색 상태이면 불안하다는것 -ㅅ-;;;
뫼비우스의 띠(mbius―)[―의―/―에―][명사]

기다란 직사각형 종이를 한 번 비틀어 양쪽 끝을 맞붙여서 이루어지는 도형.
면의 안팎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창안자인 독일의 뫼비우스의 이름에서 유래함.
업 [, karma]

(산)karman('행위'라는 뜻) (팔)kamma.

인도철학에서 과거 행위가 미래세, 즉 다음 생에 끼치는 영향.

업보설은 이생에서의 삶이 윤회(輪廻 sasra)의 사슬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전생에서 행한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인도인들의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인도인들은 이것을 이론의 여지가 없는 자연법칙으로 받아들여서, 업은 몸[]으로만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입[]과 뜻[]으로도 짓게 되는 것으로 보아 신업·구업·의업이란 3업의 개념을 성립시켰고, 그것이 외부로 나타나는 경우를 표업(表業)이라 하고 외부로 나타나지 않아도 그대로 상속하게 되는 것을 무표업(無表業)이라 했다. 그리고 업은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특정행위가 산출한 도덕적 힘은 보존되어 다음 삶에서 그의 계급과 본성·기질·성격 등으로 나타난다. 후대의 아주 극단적인 몇몇 유신론자들 외에는 모두 이 과정을 신의 간섭마저 배제된 기계적인 것으로 본다. 그래서 업의 법칙으로 생명체 사이의 불평등을 설명한다.

윤회하는 동안 각자는 브라만의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정도까지 자신을 완성시켜나갈 수도 있고, 나쁜 길에 빠져 동물로 태어날 수도 있다. 과거의 행위는 다음 생의 조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한 생을 마치고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 저승에 있는 기간 동안 행복할 것인가 불행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이 기간 동안 천상이나 지옥에서 일정 시간 있으면서 그가 지은 업은 거의 소멸하지만 남은 것이 다음 생을 시작하게 만든다. 불교와 자이나교는 모두 인도인의 정신적 유산의 일부인 업보설을 자신의 사상체계에 받아들였다. 불교도들은 이것을 도덕적인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개념으로 명확히 해석하며, 자이나교에서는 을 하나의 과정이 아니라 윤회와 인과응보를 가져오는 미세하고 특수한 물질로 본다.
카르마[Karma(ká:rmə)]

[Skt. 「행위」의 뜻에서] n.
1. 힌두교 갈마(磨), 업(業)
2. 불교 인과응보, 인연
3. 숙명(론)
4. 구어 (사람물건장소에서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특징적인 분위기
흔히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우연적인 만남... 그리고 인연으로 연결된다
가장 흔한 스토리이여서 우리는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어 내려 하려고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우연의 인연이 만들어지기만을 기다리다가 그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기도한다. 머 이것도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포기할려 할때 나타나는 인연덕분에 끝끝에 기다리면서 쏠로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사람들 또한 많다.(머 그러다 금방 포기하지만...)

나는 우연의 인연을 믿지 않았지만 은근히 기대는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고 지루한 ' 뫼비우스의 띠 '와 같은 생활에서 무슨 우연이 일어나고 인연이 생기겠는가?? 그런데 한가닥 우연의 인연에 관한 희망이 생기는 일이 생겼다. 머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럴수도 있겠지....' 이러지만 나에겐 웬지 무언가가 다른 느낌...

시험이 끝나고 난 뒤 나는 여느 때와 같이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다. 하지만 시끌버쩍한 버스 짜증나는 사람들... 그래서 도중에 내려 지하철을 타고 갔다. 나는 지하철의 반대편 문에 기대어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었다. 역 사이의 어두운 터널에 내 얼굴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며....(물론 긍정적인 평가가 아니다;; 돌던지지 말라, 부정적인 평가였다...;;)
부산의 가장 처음이자 유일했던(지금은 3호선 덕분에 몇개의 환승역이 생겼다)환승역인 서면역, 가장 사람이 많은 역이였다. 가장 중심지인 시내여서, 1호선과 2호선의 유일한 환승역이여서. 하여튼 서면역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탄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면서 서면역에 있는 사람들이 타기전엔 가끔 많은 자리들이 생긴다. 하지만 그것도 귀찮아서 반대편 문의 창문으로 어디 이쁜여자가 없나하고...;;;
반대편 승강장을 바라보았다. 지하철이 서면역에 멈춘 순간 흡사 문근영과 장나라를 섞어 놓은듯한 얼굴~!!(머 내눈에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 내가 볼에 약간 살이 있는 얼굴이 통통한(참고로 뚱뚱한건 절대로!!!!!!!!! 아니다, 볼의 약간있는 살로 얼굴이 통통하고 둥그런타입이다~!!! 머 비유를 하자면 장나라 같은??)타입의 그녀가 보였다. 완전 내 스타일이야~!!!! (-ㅅ-;;;) 하여튼 내 이상형의 타입과 비슷한 그녀가 보였고 나는 그녀를 뚫어져라 봤다. 그녀의 얼굴은 완전 우울해보였다. 흡사 남자를 사랑했지만 차여버린듯한... 동정심이 유발되는 듯한.. 그런데 나를 의식했는지 더 우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푹숙여버린다...나도 웬지 민망하여서 괜히 다른곳을 보는 첫하면서 계속 보고있었다. 그리고 그녀를 더 보지 못한 아쉬움으로 지하철은 움직였다.

그리고 몇주가 흘렀다.

이틀전 일요일, 동아대 석당홀에서 하는 피아 콘서트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동대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콘서트에서 온몸으로 리듬을 타던 나의 몸이 피곤해서인가 잠이 쏟아져 옆에 있던 친구에게 연산역에서 내릴테니 깨워 달란 말과 함꼐 잠이 들어 버렸다. 그리고 연산역.... 친구가 깨우고 난 여기가 어딘지 두리번 거렸다. 그 순간 그녀가 내 바로 앞좌석 (정확히 말하면 내 앞좌석은 비워있고 친구의 바로 앞좌석이었다.)에 그녀가 있었다. 나는 다시금 그녀를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에 두정거장을 지나버렸다. 그녀를 힐끔힐끔 보면서;;
그녀는 그때의 그 우울한 표정 그대로 였다. 그리고 또다시 내가 보는걸 알았는지 그때처럼 더 우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는 눈을 감아 버렸다. 난 친구에게 내 눈이 확실한지 물어보았다.

친구 왈 "이쁘기는 살 쩜 더 빼야겠구만...."

진짜 나는 뚱뚱한 타입을 좋아하는게 아니다. 얼굴이 통통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내 친구가 마린 타입을 좋아하므로 역시 주관적인 입장은 나에겐 도움이 안되는가 보다. 하여튼 그녀가 서면역에서 탓는 지 친구에게 물었다. 역시... 서면역에서 탓단다... 그 때의 시간은 밤 10시 .. 저번에 지하철 맞은 편에서 봤던 시간은 대략 4~5시경.... 머 지하철에서 같은 사람을 볼 수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웬지 대략 그녀를 또 볼 것같은....( 또 보는것보단 보고싶겠지...;)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만약에 그녀를 또 본다면 정말 우연히~!! 내가 의도한 우연이 아닌 세상이 흘러가는 순리대로의 우연이라면 그것은 우연의 인연이라고 할 수잇는 것일까???

내가 그리 못생긴건 아니여도 잘생긴건 더더욱 아니기에 그녀가 더 우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걸까???
정말 그렇다면 인연이 만들어질리가 있을까나?;;;
근데 그런 우울한 표정은 분명!!! 아닌듯 했다.

나는 하여튼 그녀를 또 본다면 그녀와의 인연을 만들고 싶다. 그냥 알고지내는 정도로만이라도...

그럴려면 다음에 그녀를 만난다면 머라고 해야할지 생각해 두어야겠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

글이 정말 길어졌다...

나는 말도 안되는 우연의 인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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